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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1.08.30 2011.07.23 순천만
  4. 2011.07.28 2011.07.23 순천 드라마 세트장

2011.07.23~ 24 순천여행 _ 식사시간 :)

에코투어로 간 이유 중 하나가 숙소 제공이었는데..


역시나 모텔이었다 -_-

모텔이 깨끗하고 시설도 나쁘지 않고 가격대비 따지면 정말 괜찮은거는 알겠는데
조명도 싫고, 방안에 있는 광고판도 마음에 안들고 .. 정말 그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싫다 ㅡㅜ
게다가 창문은 왜 나무로 되어 있는거야??


 어쨌든 하루 밤 푹...은 못쉬고 그럭저럭 쉬었다. 하아


 다음날 아침은 순천에서 꽤(?) 유명한 '흥덕식당'에서
 왜 유명한지는 모르겠지만, 검색하다 보니까 이 식당이 많이 나오더라고......
 

본의 아니게 동생 뒷모습이 자주 출연....;; 

 
메뉴판. 정식도 만원이고.. 백반도 6,000원이면 충분하다. 가격 참 이뻐~~





 반찬들도 깔끔하고, 저 된장국은 정말 맛있었다!! 밥만 잡곡밥이면 더 좋아겠지만..ㅎ


 

꼬막꼬막꼬막 !!! +_+


그 전날 같은 투어 팀 사람들과 간 금... 무슨 식당. 이름은 영 기억이 안나네.





 소떡갈비 반/ 돼지떡갈비 반

 가격대비로 먹기로는 돼지고기로 된 떡갈비가 훨씬 좋다 . 가격이 .. 가물가물 하지만 돼지고기가 15000원대 / 소고기는  30000원
 2인분 이상 주문 가능하기 때문에, 다행이었다 :)  가서 두가지 다 못 먹어봤으면 울뻔했....

 

이렇게 한 상 떡. 하니 나온다. 히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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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3 순천만(2)

너무 늦게 올리는 사진(..)



 어떻게든 여기 왔으니까 저 산에 올라가야 한다는 오기로 샌달신고 산에 오르던 중.

 사진을 보고 있자니, 저날 날씨가 참 아쉽다.

 물론 지금 생각해보니까 날씨가  아쉬운거지.... 당시에는 샌달 신고 오르는데 길은 미끄럽고 덥고 습하고 짜증나고... ㅠ_ㅠ



 연애시대 대사가 딱 맞다.

 
 '사소한 일상도 기억이란 필터를 거치면 추억이 된다'





 여길 가을에 다시 가야해....!!!



 




   좀 다르긴 한가.......??


   



 
 이런 날  사진은 어떻게 찍어야지 잘 나오는 걸까...???? 


 

  정말  기억 너님이 짱이다 ㅠㅠㅠ



 

얼마나 힘들기에 ' 다리 아픈길' 이냐 ㅠㅠㅠㅠㅠ
당연히 이 길로 가지 않았다. 훗



에코투어의 한 부분으로 가긴 했지만, 시간만 충분하면 여기서 반나절 정도 보내면서 좋은 공기, 좋은 풍경에 취해있다 오는게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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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3 순천만

 드라마 세트장 이후 바로 순천만으로 향했다.





에코투어 일정대로 움직였기 때문에 일단은 무슨 별자리 영상을 봐야 한다고...

패키지 일정의 문제점이지. 비용상/ 교통수단의 이점이 있지만,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 




이 건물에서 무슨 별자리 영상을 봤다. 
이건 재미도 없고, 그렇다고 영상이 세련된 것도 아니고...

에어컨 나오는 시원한 곳에서 잘 쉬었다.라고 생각해야지





사전에 배를 예약해둬서, 배타고 순천만을 돌아보기로 했다.

순천만을 둘러보는 수단은 2가지가 있다.
하나는 갈대열차(이용료 1,000원)고 다른 하나는 사진위에 있는 배다(이용료 4,000원)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신대로 배를 타기로 했는데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
만조때라 물도 많았고.. 배타고 돌아보는 풍경이 꽤 볼만했다.
다만 성수기때는 사람이 많아서 꽤 오래 기다려야 하는 것 같다. 가을 되면 더 심하겠지..??






















배타고 보는 순천만의 풍경은, 실제 그 아름다움이 반도 들어오지 않는다
힘들어도 용산전망대에 올라가야...!!


그전에 쉼터에서 간단히 요기부터 하기로 했다.






그냥 삶은 달걀은 아니고'갈대'와 '유정란'이 들어간 이름이었는데, 이 날 사먹었던 계란들 중 제일 맛있었다!
계란과 함깨 복분자 주스 & 오디 주스 한잔씩 마셔주니 기운도 쑥쑥..!!




씩씩하게 용산전망대로 출발!!!!
하지만, 시간이 너무 촉박했던게 문제였다.

만만히 보고 올라가기로 결정했고, 이왕 올라가기로 맘 먹은거 정상까지 가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산'은 '산'이다. 





다시 봐도 가을되면 짱일 듯... +_+









생각해보면, 여기서부터 고통 시작이었는 듯. 이때 나갔어야 했어...ㅠ_ㅠ













 나머지 사진은   to be contin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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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3 순천 드라마 세트장

이번 순천 여행 중에서 제일 '별로'였다.  제대로 본 드라마가 없으니까..-_-
김탁구는 그래도 열심히 본 것 같은데 기억이 하나도 안나고..
















부산 동래 거리를 재현했다고 했었나...;;;;







정말 보고서 미친듯이 웃었던 문구 ㅋㅋㅋㅋ




가이드분 말씀으로는 여기가 김탁구에서 나왔던 무슨 시골장터라고 하던데...







에덴의 동쪽 촬영장이었는듯. 중간중간에 '주인공집'이라는 간판이 있었다.












무엇을 '못있는'걸까? ㅎㅎㅎ

드라마 세트장이 순천 씨티투어 or 에코투어의 제일 첫 코스로 들어가있는데
세트장만 덩그러니 남아있기 때문에 휑~하다는 느낌이 강했다. 일본사람들이 보러 오나 싶긴 했는데, 그럴꺼면 좀 더 제대로 갖춰서 (판넬도 좀 넣어놓고) 관광지로 잘 만들면 좋았을텐데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어중간한 것 같다.

다음에 순천에 또 가게 되면 여기는 안 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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