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usic, etc'에 해당되는 글 52

  1. 2013.07.04 지금 이 순간 _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중.
  2. 2012.12.06 2012.11.20-21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내한공연
  3. 2012.10.26 2012.10.26
  4. 2012.08.27 2012.08.27
  5. 2012.08.08 도둑들
  6. 2012.03.12 닥터 지바고
  7. 2012.02.17 2012.02.17 1
  8. 2012.01.27 2012.01.27
  9. 2011.12.08 연말이니까...
  10. 2011.11.18 엑시즈(AXIZ) EP발매!

지금 이 순간 _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중.





갑자기 이 노래에 꽂혔다.

왜???


거참.. 알다가도 모르겠네


그냥 이 노래가 듣고 싶어져서 계속 듣기 시작..

무난하게 듣기에는 가수들이 부른것도 참 좋은데

홍광호가 부를 때 순간 확~ 다가오는게 있다.



홍광호 노래 스타일이 내 취향은 아닌 것 같은데..... 흐음. 

'Book.Music,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11.20-21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내한공연  (0) 2012.12.06
2012.10.26  (0) 2012.10.26
2012.08.27  (0) 2012.08.27
도둑들  (0) 2012.08.08
닥터 지바고  (0) 2012.03.12

2012.11.20-21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내한공연

사진이고 뭐고 없는 잡다한 후기




1. 

베토벤 교향곡은 짝수번과 홀수번의 취향차이가 극명하게 갈릴 수 있다고 늘 생각해왔는데


난 확실히  홀수파다 ㅎㅎ 6번은 좋은 연주를 들어도, 마음에 싹 와닿지 않는다.

짝수 중에서는 의외로 소품(?!) 같은 2번을 들을때 (그래봤자 실연은 이번 포함해서 2번 들었음) 의외의 감동을 느낀다.


이번 연주회중 가장 인상깊은건 3번연주였지만

마음이 '찡~~~~'하고 동한건 2번 4악장!!


아무래도 내가 음악을 대하는 방식이

세부적인 연주 스킬이나, 악보에 충실한 곡의 해석.. ? 이런것보다는

전체적으로 마음이 '혹'하느냐 아니냐에 중점을 둬서 그런가 

(아이돌도 이런식으로 좋아합니다!)


이런식이이면 쇼스타코비치, 바르톡, 프로코피에프 등등이랑은 친해지기 힘들꺼야 





2. 


1주일이나 지나고 나니 기억이 가물가물 하다.


2번은 생각보다 적은 편성으로 연주를 했는데

현의 연주가 파워가 좀 약한거 아닌가? 싶기도했지만

2번 4악장에서 이유모르는 감동이 물밀듯이 밀고 들어왔기 때문에...


기술적인건 언제나 그렇듯이 늘 패스 



3번은 들으면 들을수록 볼매..인 곡 같다

박력넘치고, 그렇지만 과하지 않고.. 정말 깔끔한 베토벤 연주는 이런걸까. 라는 생각이 


전체적인 리뷰만 보면 6,7번을 연주했던 둘째날 공연의 평이 훠어어얼씬 좋은 것 같음.


6,7번은 패쓰





3.



바이에른 교향악단  실력은 당연히 훌륭하지만

밀당을 진지하게 할 줄 아는 얀손스옹이 없었다면, 이번 연주회가 이렇게까지 기분 좋지 않았을꺼다.



지휘자 성향의 차이인가 싶기도 한데....



정명훈쌤의 경우, 훌륭한 지휘자(정명훈쌤의 말러1번 지휘는 좋아함)라는걸 알면서도 베토벤을 들을때 갸우뚱하게 되는 시점이 가끔 있다. 내 기준에 정쌤의 지휘로 들을때 남성적인 느낌이 물씬 풍긴다고 해야하나?? 두리뭉실한 느낌이라 글로 표한하기는 어렵지만.... '내달린다'는 느낌이 들때가 많이 있었다. 



그런데  얀손스옹의 지휘로 들은 베토벤은

내 기준에서는 정말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딱 균형잡힌 베토벤 교향곡이었다. 


이게 독일식 베토벤연주지! 라고도 할려나.. ㅎㅎㅎ







'Book.Music,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 이 순간 _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중.  (0) 2013.07.04
2012.10.26  (0) 2012.10.26
2012.08.27  (0) 2012.08.27
도둑들  (0) 2012.08.08
닥터 지바고  (0) 2012.03.12

2012.10.26

발라드를 안 좋아하지만, 가을에는 그런 류의 노래가 듣고 싶어진다.


호두까기 인형처럼 - 



가을맞이하여 추억의 노래들  듣고 있다. 그 중에는..






친구의 추천곡 리치, <사랑해, 이 말 밖엔..>




날이 쌀쌀해질때면 생각나는 터보의 <회상>





발라드의 여왕님, 이수영 <덩그러니>

 - 좋은 곡들이 워낙 많겠지만 난 이 노래가  너무 좋았다. 





원조 요정들, 핑클 <루비>



도 있다. 하하하하


이렇게 들으면서 책 보면 그게 천국이지 뭐 별건가~ 

'Book.Music,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 이 순간 _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중.  (0) 2013.07.04
2012.11.20-21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내한공연  (0) 2012.12.06
2012.08.27  (0) 2012.08.27
도둑들  (0) 2012.08.08
닥터 지바고  (0) 2012.03.12

2012.08.27

최근에 읽은 책의 곁다리 이야기





1. 제노사이드 - 다카노 가즈아키


10aisa인가, 씨네21인가? 에서 본 리뷰보고 충동적으로 샀다.

휴가기간에 읽으려고 가지고 내려갔다가 동생한테 구박만 받았던 책 (두께가 제법 있는데, 그걸 내가 안들었음)



제노사이드라는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진화된 인류를 암살하려고 하는 미국 정부와, 이를 보호하려는 개인의 사투(?) 가 주 내용을 이룬다.

내용은 뭐, 예상대로 해피엔딩....인가


실제 해피한건지 아닌지는, 100년후에나 알 수 있겠지만서도.





인간이란 종족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소설 내내 반영되어 있지만, 작가는 희망을 끝까지 잃어버리진 않은 것 같다.




근데 난 소설의 주 내용보다는

아프리카 탈출을 위한 부분에서 나오는 소년병의 이야기가 더 신경쓰였다. 블러드 다이아몬드의 영향인가

아프리카에서는 침팬지 한마리 죽는게, 사람 100명 죽는것보다 더 국제사회의 관심을 끌 수 있다는 이야기가

부정할수 없는 현실에 가까워보여서 반박할 근거를 찾을 의욕도 안났다.



좀 더 벗어나서

만약 실제로 이런 일이 닥친다면.. 우리는 어떻게 되는걸까 하는 상상도 잠깐.



 어디에 쳐박아놓은  '다윈의 식탁' / '이기적 유전자' 이런 책들을 다시봐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2. 13계단 - 다카노 가즈아키


같은 작가의 작품

(일본의) 사형제도와 형법에 대한 문제제기가 돋보인다고써져있던가??



굳이 일본이 아니더라도, 사형제도를 비롯한 형사처벌의 의의는 과연 무엇에 있는걸까 하는 생각을 다시금 해봤다.


사적복수는 당연히 허용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죄를 지은 사람이 제대로 처벌받을 수 없는 법은 과연 누구를 위한 법인것일까.


미성년자의 범죄

성폭행가해자에 대한 처벌, 

범죄 피해자가 보호받기 어려운 구조들




일본이 아니라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2편 다 가볍게 읽으려고 봤지만, 술술 넘어가는 책장에 비해 생각할거리는 많이 남긴 것 같다.




더불어 일본 소설에 대한 편견도 조금은 벗겨진듯.

'Book.Music,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11.20-21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내한공연  (0) 2012.12.06
2012.10.26  (0) 2012.10.26
도둑들  (0) 2012.08.08
닥터 지바고  (0) 2012.03.12
2012.02.17  (1) 2012.02.17

도둑들

2012.08.05 롯데시네마 롯데월드



-  잠실 롯데 시네마가 매진되는거, 처음 봤다.

   더위 영향? 어르신들도 많았던게 인상적



 - 인터넷에서 대강 살펴본 반응을 보면 최동훈 감독의 전작인 <전우치>보다는 나으나 <타짜>, <범죄의 재구성>에는 미치지 못한

 다는 평이 많았는데, 생각해보니 난 <전우치>만 봤다. 하하하


영화에 대한 기대치를 어디에다 두느냐에 따라 전작과의 비교가 저런식으로 이뤄지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얼핏 들지만 보지도 않은 영화를 말하기는 곤란하고.....




 -  잘 만든, 즐기기 좋은 영화라고 평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다. 

< 오션스 일레븐 >과 비교하는 사람도 있지만, 난 <오션스 일레븐>은 별로였고.. 그냥 이 영화가 더 재미있다.



 - 영화 이야기 전개가 조금 헐겁다는 느낌은 들지만 감상을 방해하는 정도는 아니라고 본다. 



 -  쟁쟁한 배우들이 가운데서도 전지현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건,  입체적인 캐릭터 때문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전지현의 연기가 <엽기적인 그녀>에 비해서 크게 달라진 건 아닌 것 같은데.. 영화속에서 예니콜은 자기 욕망에 솔직하고 통통 살아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상대적으로 예니콜에 비해 다른 캐릭터들은 보여주다 만 느낌이라 좋은 평을 얻기는 어려운듯



하지만  누가뭐래도 수현이가  짱입니다 




- 부산에서 아파트? 오피스텔? 에서의 액션신은 정말 끝내줬다. 딱 내 스타일 





'Book.Music,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10.26  (0) 2012.10.26
2012.08.27  (0) 2012.08.27
닥터 지바고  (0) 2012.03.12
2012.02.17  (1) 2012.02.17
2012.01.27  (0) 2012.01.27

닥터 지바고

2012.03.11 (일) 6:30 pm. 샤롯데씨어터


Cast : 홍광고 (지바고) , 전미도 (라라) ,  토냐 (최현주), 파샤/ 스트렐니코브(강필석), 



*********** 많은 리뷰글이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엄청나게 '주관적'이며,  뮤지컬에 대해서는 '무지'하기때문에 극에 대한 잘못된 이해가 가득 담겨있는 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출처 : 닥터지바고 공식 홈페이지  http://www.doctorzhivago.co.kr/ >


뮤지컬이라고는 일년에 한편도 보지 않는 사람이지만 <닥터 지바고>는 좀 궁금했다. 
- 조승우라는 배우가 얼마나 대단하길래 갑자기 이 공연에 대한 관심이 증폭된걸까??  - 



시작은 그러했으나, 그렇다고 실제 가서 보게 될거라곤 생각안했다.  
조승우 회차의 티켓 표 구하기는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어려운데다가,  표 가격은 또 좀 비싸야 말이지




그러던 와중 동생 친구의 주선으로 정말 저렴한 가격에 티켓을 구할 수 있었고 (그러니 당연히 조승우 회차는 아니었지만)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을 거란 생각에 감기군을 달고서라도 공연을 보러가기로 결정했다.


샤롯데 씨어터는 두번 가봤지만, 그때마다 마음에 들진 않았는데 집 가까운 곳에 있다는게 정말 최대의 장점인 것 같다.





작품에 대한 사전정보가 하나도 없이 갔기 때문에 내용의 흐름을 잡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중간에 팜플렛에 있는 synopsis를 본 것도 도움이 됐고. 


하지만 이런 정보가 없다고 가정할때, 이게 도대체 어디가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뮤지컬 제목은 <닥터 지바고>이지만, 실제 극 전개 스토리만 보고 있자면
<마성의 여자와 라라> 또는 <라라와 그녀의 세남자들>로 해야되지 않을까 싶었다.
특히나 1막만 보면 시대의 흐름과 같이 라라에게 반하는 남자들의 스토리가 주인듯한 기분.


그리고 스토리만 보면 토냐는 완전히 보살님이다.
전쟁에 돌아온 자기 남편이 시를 쓰게 해주겠다고 시골로 갔는데, 그 시골에서 남편이 시는 안쓰고 딴 여자(라라) 만나고 
이 무슨...

마지막에 지바고의 무덤에서 라라가 한 대사 '우리 딸 카트리느에요'에서 순간 짜증이...
그 전에 토냐하고 사이에서 난 자식은 그럼 뭐냐고




....과거의 '명작'이라고 불리우는 오페라도 요즘 기준으로 따지면 '막장'드라마이긴 하지만서도



이게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로 느껴지지 않는건 내 감정이 메말라서인지 이런 류의 스토리를 싫어해서인지는 알 수 없다. 
(근데 나 전날 세헤라자데 연주는 좋았는데?)


음악이 좋다는 말을 들었는데, 실제  몇몇 곡은 인상적이었다.
그런데 반주와 미묘하게 어긋나는 노래. 그리고 티나게 들리는 틀린 연주 이런건 정말 아쉬웠다.
(뒷자리에서 배우들 얼굴을 구분할 수 없는 나로서는.... 이건 정말 분노할 일)

그리고 항상 뮤지컬 가수들이 부르는 가사가 제대로 들리지 않는다
이게 극장의 문제인지, 내 귀의 문제인지도.... 알 수 없다. 


어쨌든 저렴하게 보고 왔으니, 불평하는것도 적당히 해야겠다.

그나저나, 거의 매일하는 공연의 VIP 티켓가격이 17만원인건 좀 심한거 아닌가 싶다. 게다가 샤롯데 씨어터가 이 정도의 돈을 지불하고 볼만한 가치가 있는 극장인지도 모르겠다. 음향은 개판..까지는 아니지만 썩 좋은 것 같지도 않은데
게다가 1층 사이드 좌석은 시야각도 존재함(캣츠때 이미 확인)


할인율을 없애고, 티켓 가격을 좀 내리면 안되는건가?? 

'Book.Music,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08.27  (0) 2012.08.27
도둑들  (0) 2012.08.08
2012.02.17  (1) 2012.02.17
2012.01.27  (0) 2012.01.27
연말이니까...  (0) 2011.12.08

2012.02.17

1. 요리 본능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752108 




요리를 잘하자. 이런 책은 아니다. (아무생각없이 제목만 보고 그런 처음에 그런 줄 알았는데...;;;)

인류진화에 있어서 불을 사용하면서 익힌 음식을 먹게된 사실이 어떤 의미를 갖게 되었는지 논하는고 있다.
이런쪽의 지식이 워낙 미천하다보니, 이게 어느정도 근거있는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흥미있는 내용인다. 



진화와 관련된 책들은 읽기 어려워서 선뜻 손이 안가곤 했는데, 자리에 앉아서 읽기 시작하면 술술 읽히는 것도 장점!


가끔 몸에 좋다고 무조건 생식. 이런거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있는데
책 읽다보면 적당히 익혀먹고, 생 야채도 섭취하는 내가 제대로 살고 있구나 싶어서 괜히 흐뭇해졌다. 하하




2.  휘트니 휴스턴..

난 머라이어캐리의 노래를 더 좋아했다. 한창 pop song을 들을때 휘트니 휴스턴의 목소리가 주는 울림이나 감성은 내 취향이 아니었던 것 같다.

하지만..
'Greatest love of all'  위로 받은 적이 있다.  가끔 음악 들으면서 눈물나는 경험을 할 때가 있는데... 이 곡이 제일 처음이었다.

황망한 사망 소식이 이 노래를 다시 듣게 만든다. 











 

'Book.Music,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둑들  (0) 2012.08.08
닥터 지바고  (0) 2012.03.12
2012.01.27  (0) 2012.01.27
연말이니까...  (0) 2011.12.08
엑시즈(AXIZ) EP발매!  (0) 2011.11.18

2012.01.27

이런 연주를 볼 기회가 있다면 , 꼭 가야한다.



 

I'll Be Home For Christmas




애수의 소야곡
 

'Book.Music,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닥터 지바고  (0) 2012.03.12
2012.02.17  (1) 2012.02.17
연말이니까...  (0) 2011.12.08
엑시즈(AXIZ) EP발매!  (0) 2011.11.18
TOP밴드 8강 방청 후기  (0) 2011.09.30

연말이니까...

이렇게 듣는것도 나쁘지 않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정명훈 기사 덕분에 연말 시향 합창 공연 예매해버렸다.
올해는 바렌보임 베토벤 싸이클때 베토벤 교향곡을 속성으로 다 들었던 지라 더는 안들어도 되겠구나 싶었는데




농담아니고 정말 그분 덕이다.
고맙다고 해야 하나?




시향의 베토벤 9번을 들은게 벌써 2년전인가... 지난번에 성시연 지휘의 말러7번은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 볼 수 있을지 기대된다. 

'Book.Music,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02.17  (1) 2012.02.17
2012.01.27  (0) 2012.01.27
엑시즈(AXIZ) EP발매!  (0) 2011.11.18
TOP밴드 8강 방청 후기  (0) 2011.09.30
TOP밴드 16강전 - 첫번째 토너먼트 감상  (0) 2011.08.29

엑시즈(AXIZ) EP발매!

가장 먼저 소속사 잡더니 EP도 발매! 게다가 뮤직비디오도 있다!!!

why don't you give it up 같은 느낌이 좋긴 한데

타이틀 곡인 '날 안아줘'는 자기들만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어느 정도 대중과의 접점도 찾은듯..

얘들아 미안해 ㅠㅠ
일요일에 갔어야 했는데 즈질 체력이라 완전 뻗어 버렸어 ㅠㅠㅠ

 

근데 준형군 목소리를 좀 걱정되기도 한다. 저렇게 질르면서 불러도 목 안아픈가?


'Book.Music,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01.27  (0) 2012.01.27
연말이니까...  (0) 2011.12.08
TOP밴드 8강 방청 후기  (0) 2011.09.30
TOP밴드 16강전 - 첫번째 토너먼트 감상  (0) 2011.08.29
TOP 밴드  (0) 2011.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