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15 후라노- 비에이 (2)

팜 도미타 


이곳은..........음 설명은 기억이 안나고. 관광지로 조성된 곳이다

후라노에서 라벤더를 베어내지 않은 유일한 곳이긴 하지만, 역시나 시기상의 문제로 라벤더는 보지 못함.





1958년부터 있었다는 곳





첨에 이 보라색 꽃이 라벤더인줄 알았다 (-_-)





일단 라벤더 아이스크림부터 하나 먹어줘야지.


이거 삿포로 맥주박물관에서 먹은거랑은 비교도 안되게 맛이 괜찮았다 





국화축제나, 장미축제 같은건 아무것도 아니었다..


인위적으로 조성해놓았던 뭐던 간에, 너른 땅에 이렇게 이쁘게 심어놓으면 반할 수 밖에 없음

라벤더가 시들어서 가까운 곳만 돌아봤지만


언젠가 라벤더가 만개했을때 꼭 와보고 싶다.




















라벤더로 착각하기 쉬웠던 사루비아 








여기도 관광객들이 바글바글 .. ㅎㅎㅎ

일본 사람들도 많지만, 가게에서의 비율을 보면 중국 관광객들이 확실히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