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 북해도

2013.08.10 출발 

2013.08.16 귀국

 이제 정리 시작

여행간다고 마련한 GF6

설명서고 뭐고 읽을 틈도 없이 가져가서 막 찍었다.

(생각해보면 늘 막 찍었...)

어차피 카메라는 잘 모르니까 대부분 자동으로 찍었음

가끔 직접 설정 잡아 찍은것도있지만, 의미있는 수준은 아니고..

우려했던것보다 인물 사진도 맘에 들고 (이 자리를 들어 피사체가 되어준 동생님 감사감사..)

풍경 사진은 아주 맘에 들고 

자체 설정 모드로 찍은것들도 꽤 맘에 든다.  물론 색 조작 수준의 사진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

확실히 이번 기회에 사진찍는 방법을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

비에이 커피숍에서 사장님 렌즈로 찍어봤을때 사진이 느낌이 너무 좋았던지라.. 렌즈도 배워보고 싶고

 욕심만 늘어서 돌아온 여행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