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13 호쿠류쵸 해바라기 마을 가는 길

다음날 아침 일찍 왓카나이 출발 ~




아사히카와로 데려다 줄 기차



오늘도 아침은 이걸로




먹고 자고 책보고 음악 듣다가

아사히카와에 도착





안뇽하세요~



동물원이 유명한 아사히카와

동물 캐릭터가 인사해다.



 후쿠가와 역으로 바로 가도 됐지만

후쿠가와역에는 캐리어를 넣을만한 코인락커가 없다는 후기를 읽었던지라  아사히카와에 내려서 가방을 넣어놓고

나중에 다시 돌아오기로 했다.


그리고 시간이나 여유가 맞으면

아사히카와 스타르핀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오릭스  - 니혼햄 경기를 보러갈까 싶기도 했고. 





후카가와 역 가는 길

다행히 코인라커에 가방 넣고 바로 기차를 탈 수 있었다 !




정말 환상적인 햇빛과 하늘을 뽑냈던 이날

후카가와에 도착


아사히카와에서 기차로 한 20~ 30분쯤 걸렸던 것 같다.




작지만 정돈이 잘 되어 있었던 동네

다만 밥집은(라면집 제외) 안보였다는게 함정




결국 오늘 점심도 삼각김밥으로


무슨 맛인지 모르겠으면 아는 것 위주로, 그리고 마요네즈 안 들어간 것들 위주로 골라서 선택했는데

 전주비빔밥 or 소고기 고추장 삼각김밥이 먹고 싶었다 


ㅜ_ㅜ





왜 사진이 없는지 모르겠는데(...)


후쿠가와 역에서 3블럭 쯤 내려와서, MAX(?) 가라오케 맞은편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XX 온천에 가는 버스를 타면 호쿠류 중학교 정류장인가.. 에서 내리면 된다.





저기저기 보인다!!!




해바라기의 마을






큰 지도에서 내가 저장한 장소 보기


이제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