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12 리시리섬, 레분섬 (3)

여행 3일째, 드디어 보는 파란하늘!!! 





박물관 나와서 다시 이동.. 여전히 섬쪽에는 구름이 많다.




정기관광버스 선물로 다시마


집에와서 엄마가 떡하고 읽음. 이거 다시마네..



그러고 보니 여행가기 전 어디선가, 리시리섬과 다시마에 관한 후기를 읽었던 기억이 날랑말랑 하고 ..


처음에는 수세미인가 했다는 (...)



리시리 산 수세미인가 했던 문제의 물건





여기도 마지막 무슨 미사키..


명칭은 나중에 지도보고 정리하던가 해야지 원

저기가 레분섬인가 싶었다.






사할린 108km

왓카나이 50km

레분섬 12km

동경 1,048km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해가 나서

딱 여행다니기 좋은 날씨


이런 모습을 겪고나니, 이 날 날씨가 안 좋아지는 순간마다 속상할 수 밖에 ... 








리시리섬의 형성. 자세한 내용은 생략....












파노라마는 어려움 -ㅅ-










7월쯤 오면 꽃이 많이 폈을려나


확실히 북쪽이라 그런지  이 맘때 서울처럼 습하게 덥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