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2 마츠야마 (3)

아까 못 올린 사진 + 기타



옛날 일본 사람들은 특히나 체구가 작았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경사 80도의 계단. 내려가는게 문제.



혼자서 흡족해하고 있는 사진... 후후훗




고양이 관련 제품들 위주로 팔았던 가게 앞



중고서점?



나름 유명한 과자점 인듯..? 생초코를 사고 싶었지만 ㅠㅠ



전차 타고 잘못 내려서 잠시 스친 공원호수에서 발견한 백조님.  몸은 하얀데,, 머리하고 목은 아니네??



미츠코시 백화점 9층?에서 열렸던 '에히메귤축제' 에히메 현의 특산품인 귤은 정말 맛있다! 우리나라보다 종류가 다양하고, 다양한 가공식품들이 많이 있었다. 100% 과즙 귤쥬스부터 각종 캐릭터 상품들 등등등. 사진 아래는 초등학교 학생들이 귤+레몬 섞어서 110엔에 팔고 있던 부스... 울 엄마는 일본어도 못하시면서 혹해서 사셨지. 장내 아나운서가 '국제적인 어쩌구 저쩌구~'라고 말 했던 것 같은데 일본어가 짦아서 기억은 안난다.




이건 우리나라랑 비슷했던 귤.
귤을 가리키는 단어가 '미캉'외에 한 가지 더 있었는데 무슨 말인지 기억이 잘 안난다.



밑에 있는 옅은 노란색 귤 맛있다.





발가락 수면양말. ㅎㅎㅎㅎ




쇼핑 결과




이름만 보고 혹해서 산 입욕제 ㅎㅎㅎㅎ



티눈? 굳은살? 에 붙이는 패치.